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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리코 맞춤 셔츠, 내 품격을 높이다

태정 (泰亭) 2006. 3. 26. 22:41

강 지배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23일 보내주신 셔츠 잘 받아서 금요일에 처음 입어 보았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촉감 좋고, 바느질 좋고, 옷매무새 좋고, 박음질 좋고, 전체 품도 알맞게 고르게 풍성하고, 셔츠 하나로 품격이 높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원단이 면 70% 이상이 섞인 고급이다 보니 보통 세탁기에 넣고 돌리던 세탁 습관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 되었습니다. 별도로 따로 세탁을 해야되겠더라구요. 옷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그 정도의 노력은 해야죠 ^^

 

주변에 소개 하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가서 맞출지는 모르지만 기회만 되면 셀링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적어도 2년에 한 번은 평생 젠리코의 고객이 될 듯 합니다. 참, 소매깃이나 목깃만 교체하는 서비스도 하시나요? 물론 유료겠지만... 1년 정도 입고는 갈아야 제대로 된 칼라와 실이 풀리지 않은 소매 (특히 왼손목 ... 시계에 쏠려서 헤어지니까)를 유지할 수 있겠더라구요...

 

감사의 글이 길어졌습니다.

 

높은 고객만족으로 성공과 성장하는 맞춤셔츠의 전당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젠리코 (ZENRICO) 코엑스 호텔 매니저 강미영 (kangmy@zenrico.com 010-9983-3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