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도의 추위 속에 시작하여 자연 속에 동화된 4시간.
이 시간을 위해 알람은 새벽 5시에 울었다.
떠난지 12시간이 되어서야 돌아온 집.
외부 온도는 17도.
경부고속도로는 언제나 막힌다.
졸리긴 하지만 몸은 한결 가볍고 신선하다.
'태정루 탄금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발자욱들 (0) | 2010.11.05 |
---|---|
스카이 72에서 신지애를 보다 (0) | 2010.11.02 |
동네 한 바퀴 (0) | 2010.10.27 |
도곡, 용산, 양재 - 바빴던 일요일 하루 (0) | 2010.10.25 |
울산바위, 쳐다보고만 오다 (0) | 201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