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으로 제가 희망제작소내 사회창안센터에 등재한 의견입니다. 첫 시작 두 패러를 그대로 옮겨 봅니다...
"태정 씨, 당신이 월드 커뮤니티 그리드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Help Cure Muscular Dystrophy (HCMD) 프로젝트의 1단계가 순조롭게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2006년 12월 19일 시작된 이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 7개월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이 기간 동안 106,000명의 회원들이 사용하는 154,000대의 서로 다른 컴퓨터에서 총 8,000년에 해당하는 컴퓨터 시간이 기증되었습니다." ....
이런 기막힌 기증 사례를 여러분은 경험해보셨습니까? 단지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마음만 먹으면 이런 프로젝트에 여러분 모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방법이요? 단지, 이런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world community grid라는 기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됩니다.
...
더 읽어보실 마음이 생기신 분은 아래 URL을 클릭하여 희망제작소 사이트로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http://makehope.org/invention/idea/idea_view.php?id=1949&passover=0
그 외 다양하게 제안되어 있는 각 부문별 아이디어들에 대해 힘도 실어 주시고, 보다 좋은 아이디어, 다른 회원/비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아이디어들에 대한 보완 아이디어, 의견 등 제한없이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희망제작소(http://makehope.org/)는 국민 모두의 참여를 위해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는 아이디어 센터입니다. 사회창안센터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정책까지 입안하여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자발적인 시민운동 센터로 희망제작소의 한 분과에 해당합니다.
----------------
제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world community grid에 지난 3년간 제 컴퓨터가 사용된 총 시간은 26일, 포인트는 13,807, 그리고 51가지의 결과 창출에 기여했다는 리포트를 지난 6월 18일에 받았습니다. 매력적인 사회봉사이자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역할 아닐까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http://www.worldcommunitygrid.org/ 로 들어가 회원가입을 하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타 등등 > NPO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연예인 해외봉사의 '빛과 그늘' (0) | 2010.09.04 |
---|---|
나눔, 기부, 모금, 그리고 공인모금전문가 (0) | 2007.09.03 |
희망제작소, 희망 사진전 개최 (0) | 2007.06.25 |
1006개의 동전 (0) | 2006.09.24 |
'님'? 아니, '놈' (0) | 2006.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