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72에서 신지애를 보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강변교회'에 등록을 하고 바로 그 다음 주 일요일엔 LPGA 갤러리로 가기 위해 교회를 버렸다. 난생 첫 이벤트였기 때문이다. 아니, 주일의 중요성 보다는 신지애 선수, 미쉘 위 선수가 더 크게 다가왔던 모양이다. ''막 쪄낸 찐빵'이 아니라 '찌다 만 찐빵'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 태정루 탄금대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