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등등/태정루 탄금대

샘 월튼의 일화

태정 (泰亭) 2006. 9. 24. 21:12

행복한 이야기 '다담' 2006년 7월호에서 그대로 발췌했습니다.

 

 

샘 월튼(월마트의 창업자)의 일화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은 과거의 실팽세 대해 불평하는데 단 1분도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그는 실패하고 나서도 다음 낭이면 웃는 얼굴로 출근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아이디어가 잘못된 걸 알았으니 다른 아이디어를 시도해 봅시다."

 

그렇다고 그가 부주의하거나 적당히 넘어가는 성격은 절대 아니었다.

실패에서 배울 점을 모색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열정적인 사람이었다.

 

영국의 유명한 낭만주의 시인인 존 키츠는 "실패는 성공으로 향하는 큰 길이다. 어떤 것이 잘못됐는지를 알 때마다 진실이 무엇인가를 알게 한다.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할 때마다 잘못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실패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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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

 

실패를 허용하는 경우에만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수는 용납하면 안되지만, 실패는 권장되어야 하는 '이노베이션' 시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