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등등/태정루 탄금대

코카콜라 사장의 신년 메모

태정 (泰亭) 2006. 5. 17. 00:22

오래 전에 영문으로 읽었던 내용인데, 우리 말로 번역된 것을 찾았기에 다시 되새겨봅니다.

 

"1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입학시험에 떨어진 학생에게 물어보십시오.

한 달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미숙아를 낳은 산모에게 물어보십시오.

한 주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주간 잡지 편집장에세 물어보십시오.

하루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아이가 다섯 딸린 일일 노동자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신비일 뿐입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