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 기사에 나온 것인데, '진실'과 '사실' 간의 격론에 종지부를 찍는 글로 보입니다.
"등산의 세계는 생과 사가 공존하는 별세계다. 등산은 과학이나 증명이 필요한 게 아니고 육체적 노동을 거쳐 도달하는 정신적 고양의 세계다."
그런데 기사 댓글에 보니 종지부가 아니라 오히려 기름붓기가 될 수도 있어 보이는군요.
저는 산악인 오은선 님의 진실을 믿고 싶습니다.
[ESSAY] 산을 모르면 함부로 오은선을 말하지 말라
전체 읽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8/20100908021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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