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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불공평하다' - 그랜드 캐년에서의 일갈
태정 (泰亭)
2006. 3. 29. 21:51
그랜드 캐년의 위용
경비행기에 몸을 싣고 창가에 걸터앉아서
찍고 또 찍었다
하와이 카우아이 섬의 와이칼레아 캐년을 보고도
"신은 너무 불공평하다"고 외쳤던 나로서는
그랜드 캐년은 말을 잃게 했다
2002년 11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장님들과 전문가분들이
17일간의 LMU 연수 기간 동안 짬을 내 가보았던 그랜드 캐년
인디안들의 영혼에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며
인디안 만이 가질 수 있는 신비감 가득찬 기념품이며
계곡 밑에 있는 인디안 마을 등
신기하고
극적이고
장엄한 신의 선물
"신이시여,
어찌하여 신께선,
그리도 불공평하시나이까"
(기억으로는 캐년의 깊이가 200미터 정도라고 했음)
(LMU: Loyola Marymount University - LA Internaltional Airport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대학교. KOCCA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가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3달간의 1차 연수교육생들 중 인터뷰를 통해 26명인가를 선발하여 75% 정도 연수비를 지원하여 이루어진 연수과정 17박 18일 (2002. 11.11 - 11.27. Furama Hotel에 묵으면서 학교 셔틀을 타거나 걸어 다님. 전화: 310)670-8111)